리디렉션, 리다이렉션(redirection)
페이지 이동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코딩하는 기획자 Daniel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IT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오늘 소개할 리디렉션, 리다이렉션(redirection)과 같이의미는 동일하지만 다르게 사용되는 용어나 의미가 혼동 되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는 IT용어들이 많습니다.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는 판교 사투리라고 하는데 오늘은 알기 쉽게 설명하는 IT용어편입니다.
리다이렉트(redirect)
저는 리디렉션 보다는 리다이렉션(redirection)이 더 입과 귀에 익숙한 단어이지만 많은 분들은 리디렉션이라고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리다이렉트의 어원은 Re(다시) + direct(요청하다/지시하다)이며, 구체적으로는 웹 브라우저가 웹 서버에 어떤 URL을 요청했을 때, 서버가 리다이렉트를 지시하는 특정 HTTP 응답을 통해 웹 브라우저로 하여금 지정된 다른 URL로 재요청하라고 지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리다이렉션(redirection)이란 자동으로 다른 웹 사이트나 웹 페이지로 이동시키는 기술입니다.
- 영구 리다이렉션 - 301, 308
리소스의 URL이 영구적으로 변경됩니다. - 일시적인 리다이렉션 - 302, 307, 303
리소스의 URL이 일시적으로 변경됩니다.
로지텍(브라우저에서 앱을 열기)
제가 사용하는 로지텍 마우스는 블루투스연결을 지원하고 Logi Options+ Plus 앱으로 버튼에 대한 커스터 마이징을 지원하는데요. 이 때 Logi Options+에 로그인이 되어있으면, 제가 사용하는 설정들이 동기화되어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같은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로그인을 브라우저에서하게 되는데 위의 사진과 같이 리다이렉션으로 APP을 호출합니다.
슬랙(브라우저에서 앱으로 리디렉션)
슬랙(slack) 역시 로그인을 브라우저에서 진행하고, 슬랙 데스크탑 앱(slack desktop app)으로 리디렉션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IT용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으로 리디렉션 리다이렉션(redirection)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마케팅에서 자주 사용하는 원링크(One Link), 딥링크(Deeplink)에 대한 이야기로 이웃님들을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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