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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sian Cloud/Jira

지라(JIRA) 1강) 지라(JIRA) 기본 사용 방법과 이슈(Issues) 유형 정의

by Daniel Roh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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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JIRA) 1강)
지라(JIRA) 기본 사용방법
이슈(Issues) 유형 정의


 

들어가기에 앞서

지난 포스팅 에자일 프로젝트 관리 툴 지라(Jira)에 대하여 포스팅 에서 지라(JIRA) 프로그램에 대한 대략적인 기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라(JIRA)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

 

 

타임라인(TimeLine)

지라(JIRA)를 사용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목표(Goal)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입니다. 타임라인으로 목표(Goal : 서비스 오픈)까지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기록하고, 관리해서 프로젝트 관리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진행해 보세요.

 

 

칸반 보드(Board)

칸반 보드는 이슈 유형을 보여주고, 칸반 열에 따라 분리해서 관리해 줍니다. 트렐로(Trello)와 비슷한 UI를 가지고 있으며, Columns and statuses을 수정하여 진행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칸반 보드 우측 상단의 메뉴(···) > 보드 구성 > 열(Columns) > 상태(statuses)를 열어 매핑
  • 백로그(Back Log)
    프로젝트에서 진행해야 할 부분들을 우선순위에 맞추어 모아두는 항목입니다.
  • 개발(Dev)
    티켓팅한 항목들중 개발에 포함되는 티켓들을 모아두는 항목입니다.
  • 진행중(In Progress)
    현재 진행중인 티켓들을 모아두는 항목입니다.
  • QA(Quality Assurance)
    구현이 완료되어 QA중인 티켓들을 모아두는 항목입니다.
  • 완료(Done)
    QA까지 완료되어 수정사항까지 모두 적용해 완료된 티켓을 모아두는 항목입니다.



01


보고서(Report)

지라에서 제공하는 보고서 양식을 선택해서 프로젝트의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시로 설명한 프로젝트는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애자일 또는 데브온 보고서 양식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합니다.

 

 

목표(Goal)

프로젝트에는 꼭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홈페이지 구축, 마케팅 프로모션에 대한 매출 상승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결과가 이곳에 모여 있습니다. 글을 쓰는 현재에는 아틀라스(Atlas)라는 새로운 툴을 사용해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아틀라스(Atlas)는 팀, 부서 및 전체 회사를 연결하여 하나로 모아주는 최초의 팀 워크 디렉토리로, 작업 내에서 열린 공유 및 소통을 촉진하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에 따른 내용은 새로운 포스팅 주제로 상사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이슈(Issue)

지라(JIRA)를 프로젝트 관리에 사용하는 강력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슈와 이에 해당하는 티켓일 것입니다. 자 그럼 티켓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토리와 테스크는

  • 에픽(Epic) : 제일 큰 프로젝트를 의미하며, 세분화된 작업들은 스토리 또는 테스크(할일 : Task)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스토리(Story) : 사용자가 진행하는 하나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으며, 독립된 이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예시) 회원가입, 결제
    • 서브 테스크(sub Task)  : 스토리의 하위 작업을 의미합니다.
  • 테스크(Task) : 사용자(User)와 관련되지 않는 작업을 말합니다.
    • 예시)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 서브 테스크(sub Task) : 하위 할일이라고도 불리우며, 테스크 내와 연관된 하위 작업을 의미합니다.
  • 버그(Bug) : 서비스 도중에 일어나는 버그 또는 이슈화된 버그를 의미합니다.
    • 예시) 소셜 회원가입 버그
  • 계층구조는 아래 코드 표를 보시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Epic]
ㅤ├─ Story
ㅤ|ㅤㅤ└─ Sub Task
ㅤ├─ Task
ㅤ|ㅤㅤ└─ Sub Task(option)
ㅤ├─ Bug
ㅤ└─ Doc

 

  • 이니셔티브(Initiative) : 에픽이 여러개의 스토리와 테스크로 분리되어 있듯이, 이니셔티브(Initiative)는 여러개의 에픽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 현재 팀에서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예시로 작성중에 있어서 이니셔티브(Initiative) 이슈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유형  : Software

 

[Initiative]
ㅤ├─ Epic
ㅤ|ㅤㅤ└─ Story
ㅤ|ㅤㅤㅤㅤㅤ└─ Sub Task
ㅤ├─ Epic
ㅤ|ㅤㅤ
ㅤ└─ Epic

 

예시) 더세일즈라는 회사의 운영하면서 홈페이지를 구축해야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홈페이지 구축 프로젝트는 에픽(Epic)에 해당되며, 이에 따른 하위 작업인 기획을 스토리(Story로 적용하고, 실제 업무가 진행되는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등의 일련의 과정을 작업(Task)로 정의할 수 잇습니다. 기획의 하위 작업(Sub Task)으로는 IA정의, 회원가입 정책과 같은 하위 작업으로 분휴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구축 : Epic]
ㅤ|
ㅤ├─ 기획[Task]
ㅤ|ㅤㅤ├─ 공통 (Sub Task)
ㅤ|ㅤㅤ├─ 정책 (Sub Task)
ㅤ|ㅤㅤ├─ Story board (Sub Task)
ㅤ|ㅤㅤ└─ 보고서 (Sub Task)
ㅤ|
ㅤ├─ 디자인(Task)
ㅤ|ㅤㅤ├─ BI (Sub Task)
ㅤ|ㅤㅤ├─ Style Guide (Sub Task)
ㅤ|ㅤㅤ├─ 메인 (Sub Task)
ㅤ|ㅤㅤ└─ 서브 (Sub Task)
ㅤ|
ㅤ├─ 퍼블리싱(Task)
ㅤ|ㅤㅤ└─ Sub Task
ㅤ|
ㅤ├─ 개발(Task)
ㅤ|ㅤㅤ└─ Sub Task
ㅤ|
ㅤ├─ 버그(Bug)
ㅤ└─ 문서(Doc)


저는 기획 시 생성되는 문서 작업은 지라에 이슈 티켓을 생성하고, 컨플루언스에 공유 후 지라로 연결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물론 회사 또는 운영하는 팀마다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각 형식에 맞게 설정(정의) 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컴포넌트(Component)

프로젝트 컴포넌트(Component)는 이슈들의 논리적인 묶음입니다.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에는 컴포넌트를 가질 수도 있고 안 가질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경우 'Documentation', 'Backend', 'Email Subsystem', 'GUI' 같은 컴포넌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개선 프로젝트는 'Products', 'Contact Us' 같은 컴포넌트를 가질 수 있고 각각의 이슈는 다음과 같이 컴포넌트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컨플루언스의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이슈 티켓 유형을 정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위의 기본적인 사용방법에서 한층 더 심화된 지라(JIRA) 사용 방법으로 이웃님들을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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